[사진=아주경제 DB]


현대차증권은 한국앤컴퍼니에 대해 타이어와 축전지 부문 업황 개선에 힘입어 이익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로 2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타이어 가격 추가 인상은 수요가 견조해 공급자 주도의 업황 구도가 형성됐음을 의미한다”며 “이는 수요가 충분히 회복 중이고 향후 성장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투입 원가의 상승분을 충분히 수요자에 전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는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의 기업가치 상향의 당위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또 축전지 부문에 대해서도 “성장과 수익성 회복이 변수가 될 전망”이라며 “자회사 가치를 감안할 때 여전히 저평가 돼 있어 주가 상승여력은 보유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5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2.2%가 늘며 시장전망치에 부합했다. 특히 타이어부문 실적 호조로 축전기부문의 원재료비 상승 부담을 방어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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