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역 당국은 전날 하루 동안 전국에서 18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감염증이 발생한 이후 3번째로 많은 숫자다. 이로써 전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열흘 만에 1800명대로 다시 올라섰다.
6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모습.[사진=연합뉴스]
- 기자 정보
- 최지현
- tiip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