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9월부터 핀다·핀셋N 등 온라인 플랫폼 이용 가능

송종호 기자입력 : 2021-07-27 13:34
8월 대상 대부업자 선정해 발표

[사진=아주경제DB]



대부업계가 오는 9월부터 핀다, 핀셋N 등 5곳의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 저신용자 대출 등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만 가능하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대부금융협회, 각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 업체 등과 27일 회의를 열고 온라인 대출 플랫폼의 대부상품 중개 현황과 계획을 점검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의 후속 조치로 저신용자 개인 신용대출이 100억 원 이상이거나 대출잔액 대비 비중이 70% 이상인 대부업자를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로 지정,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다.

원칙적으로 대출상품 대리·중개업자의 대부중개업 겸업은 허용되지 않지만,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의 대출을 대리·중개하는 경우에는 겸업을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이에 따라 우선 핀다, 핀셋(서비스명 핀셋N), 핀마크, 팀윙크(서비스명 알다), SK플래닛 등 5개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 사업자가 대부중개업 등록을 준비 중이다.

우수 대부업자는 8월 말께 선정해 발표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내달 13일까지 대부업자의 신청을 받는다.

금융위 관계자는 “관계기관 등의 유권해석과 컨설팅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의 대부중개 겸업 관련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시장의 조기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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