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 주가 8%↑…1분기 영업이익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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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7-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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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특수건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특수건설은 이날 오전 11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 (8.57%) 오른 1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월 특수건설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3.7% 줄어든 5억871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1% 늘어난 601억627만원이라고 공시했다.

한편, 특수건설은 1971년 창사 이래 고난도 지하 기간시설 시공분야에서 차별화된 공법과 기술력으로 시공실적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초토목 시공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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