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빈패스트 홈페이지]


베트남의 국산차 제조사 빈패스트는 12일,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5개국에 지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 유럽시장 전기차(EV) 출시를 앞두고 거점 확보를 통해 판매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빈패스트는 신흥메이커의 경험부족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베트남인들로 구성된 고위관리팀 핵심 멤버를 비롯해, 미국의 테슬라, 독일의 BMW, 포르쉐, 일본의 토요타, 닛산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서 영입한 경험이 풍부한 인재들을 각 지사에 배치했다고 한다.

내년 3월 빈패스트의 첫 EV인 'VFe34'의 상위모델에 해당하는 'VFe35', 'VFe36'가 출시될 예정. 이들 두 모델은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도 판매된다.

타이 치 타인 하이 빈패스트 글로벌 제네럴 디렉터는 "유럽이 내연기관차 폐지 로드맵을 제시하고, EV로 이동을 가속화하고 있는 현 상황은 빈패스트가 국제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신흥메이커임에도 불구하고 유럽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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