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주가 15%↑..."이낙연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18.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국철강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7분 기준 부국철강은 전거래일대비 15.27%(730원) 상승한 5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국철강 시가총액은 110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83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부국철강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로 꼽힌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전 대표는 18.1%로 전주보다 5.9%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부국철강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3% 늘어난 25억6269만원이며,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2% 증가한 440억7987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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