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VC벤처펀드 특별보증’ 신설

현상철 기자입력 : 2021-07-05 15:06

[기보]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제2벤처붐 확산과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한 정부의 복합금융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VC벤처펀드 특별보증’을 신설한다.

기보는 다음달 2일까지 VC벤처펀드 특별보증 지원대상 벤처캐피털(VC)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VC벤처펀드 특별보증은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창투사)와 유한책임회사(LLC)형 벤처캐피털의 신속한 펀드 결성을 지원하는 특별보증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제1벤처붐 당시 창투사의 투자재원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창투사 특례보증과 창투사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보증을 운용한 경험이 있다.

기보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운용사로 선정된 창투사, LLC형 벤처캐피털을 대상으로 투자현황, 투자능력, 벤처투자시장 활성화 기여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선정된 벤처캐피털에 대해 최대 50억원 한도로 보증을 지원한다.

특별보증을 지원받은 벤처캐피털은 기보 보증서 담보 대출 전액을 벤처펀드 출자금으로 납입하고, 벤처캐피털은 이를 바탕으로 벤처기업에 투자해 혁신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고정보증료율 1% 적용(평균보증료율 1.2% 대비 0.2%포인트↓) △펀드당 30억원 이내에서 운용사 출자 예정 금액의 80%까지 보증 지원 등의 우대조치를 적용한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VC벤처펀드 특별보증을 통해 우수 기술혁신기업이 보다 많은 투자‧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제2벤처붐 확산과 벤처 4대강국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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