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대상 6급 신입직원 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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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
입력 2021-06-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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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까지 접수...8월 중 5급 신입 공채

[사진=아주경제 DB]


금융감독원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포함)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신입직원(6급)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상업(3명) △정보·전산(2명) 부문에서 총 5명을 뽑을 예정이다. 상업 부문은 △금융회사 감독 및 검사 △증권발행 업무 등 자본시장 관리 △불공정 거래행위 조사 등을, 정보·전산 부문은 △IT・전자금융 관련 감독제도 정비 및 지도 △전자금융업 인허가, 등록 및 전자금융거래 약관 심의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2022년 초 특성화고 우수 졸업예정자이면서 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다. 금융감독원 채용 홈페이지에서만 지원서를 낼 수 있으며, 우편·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한편 금감원은 채용 규모 등 세부사항을 결정해 오는 8월 중 5급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5급 채용은 예년과 유사한 전형 및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금감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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