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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어린이보호구역 현장 점검…"보행자 안전 강화"

노경조 기자입력 : 2021-05-04 16:38
가정의달 맞아 하남유치원 일대 방문 "보행자 안전중심 정책 전환 필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오후 경기 하남시 하남유치원 일대 어린이보호구역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개선 현장을 점검하고, 교사·학부모·시민단체 등 현장 관계자 의견을 듣고자 열렸다.

하남유치원 주변 지역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이었다. 어린이 관련 시설 3곳이 밀접해 있으나, 노상주차장이 있고 통학로는 없었다.

이에 행안부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노상주차장(13면)을 모두 없애고 일방통행으로 전환해 보도를 새로 깔았다. 과속·주정차 단속장비 등 교통안전시설도 설치하고, 점멸 신호등으로 운영하던 교차로 지역은 회전교차로로 바꾸었다.

전 장관은 현장 간담회에서 "기존 자동차 소통 중심 교통안전 정책을 보행자 안전 중심으로 정책 틀을 과감히 전환해 나가야 한다"며 "이런 변화 틀 안에서 어린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어린이 교통사고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전파하는 운동이다. 참여자가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서 시행한다. 전 장관은 다음 참여 주자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창룡 경찰청장, 전남 진도군 군내북초등학교에 이세일 교사를 지목했다.

전 장관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이 대폭 늘어나면서 교통사고가 줄고 운전자 운전습관도 나아지는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시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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