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화요일 오전까지 전국 봄비..."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조아라 기자입력 : 2021-04-11 20:08
아침 6~13도, 낮 14~19도

[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12일 오전에는 중서부지역을 시작으로 봄비가 내리다가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1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에 제주도, 아침에 전남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된다"고 예보했다. 또 "오전에는 경기권 서해안과 충남 서부, 전라권, 경남 서부로 확대되고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했다.

비는 오는 13일 새벽 서쪽 지역부터 잦아들기 시작해 오전에는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13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제주도, 지리산 부근에서 30∼80㎜(제주 산지는 200㎜ 이상),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10∼50㎜,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 5∼20㎜다. 

특히 제주도에는 바람도 평균 초속 8~16m, 최대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이 밖에 해안 지역과 남부내륙, 강원 산지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경기 남부와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한 차례 봄비가 내린 뒤 한 주간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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