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양저우 세계원예박람회 한국관 개관

최예지 기자입력 : 2021-04-09 09:38
한중문화우호협회, 한국관 주관 운영

8일 중국 장쑤성 양저우에서 세계원예박람회가 개막했다. [사진=한중문화우호협회 제공]

2021 세계원예박람회가 중국 장쑤성 양저우에서 8일 오전 막을 올렸다. 

한중문화우호협회는 이날 2021 세계원예박람회가 중국국가임업·초원국, 장쑤성 인민정부, 중국화훼협회 주최로 8일 개막했다면서 이날부터 6개월간 양저우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세계원예박람회 한국관은 한중문화우호협회가 주관사가 되어 운영한다. 

이날 양저우 세계원예박람회 본개막식에 이어 개최된 한국관 개관식에는 김승호 주상하이한국영사관 총영사, 김진곤 주중한국문화원 원장, 우만수 주중한국대사관 농무관, 박기철 강원도 베이징대표처 대표, 박용석 컴투스 중국대표처 대표, 위팅(餘珽) 양저우시 부시장, 덩칭(鄧淸) 세계운하역사문화도시협력기구(WCCO) 사무총장, 취티엔(麯恬) 한중문화우호협회 중국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관은 양저우시에 최치원 기념관이 있는 등 한국과 양저우의 긴밀한 역사적 인연을 강조해 '한중연(韓中緣)관'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중문화우호협회가 설명했다. 한국관에는 서울시와 강원도 등 지방정부 뿐만 아니라 컴투스, 카카오 등의 한류 기업이 참여했다. 주중한국문화원은 전시 콘텐츠와 개막식 운영 등을 지원한다.

한국관에는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한류 콘텐츠와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보여주는 문화 관광 사진 전시부스와 전통문화 체험존이 마련됐다. 박람회 기간 중 다식 만들기, 떡메치기, 한복 입어보기, 한지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

특히 서울시는 한국관에서 스마트 도시의 이미지를 살려 서울의 대표 브랜드인 'I SEOUL YOU' 가상현실(AR)체험,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문화 역사 도시, 친환경 도시 서울을 홍보하며, 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으로 이어간다는 컨셉으로 다양한 AR 체험 코너를 마련했다. 
 

양저우 세계원예박람회 한국관. [사진=한중문화우호협회 제공]


컴패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M&C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