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군부 쿠데타 발발 한 달을 맞은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서 1일(현지시간) 한 시위대가 시위 진압 때 사용한 군경의 총알과 탄피, 고무탄을 들고 있다. 양곤과 만달레이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전날 군경의 강경 진압으로 유혈사태가 빚어져 약 3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얀마 시민단체인 정치범지원협회(AAPP)가 밝혔다.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포토] 소감 밝히는 김부겸 총리 후보자 [포토] 세월호 7주기 기억식 참석한 주호영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