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남미 시장 공략…온‧오프라인 브랜드숍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은영 기자
입력 2021-02-26 10: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LG전자가 중남미 지역에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브랜드숍을 열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23일(현지시간) 중남미에 위치한 파나마 수도인 파나마시티에 470제곱미터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숍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숍은 초프리미엄 제품인 LG 시그니처 존, LG 씽큐 존 등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프리미엄 제품을 한눈에 둘러보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LG전자는 온라인 브랜드숍도 함께 오픈했다. 최근 언택트 소비가 늘며 전자상거래가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는 중남미 시장에서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브랜드숍을 병행하는 옴니채널을 강화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규황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 전무는 “파나마에 오픈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숍은 중남미 고객들에게 LG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지에서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펼치며 지속적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 파나마 프리미엄 브랜드샵 외부 전경. [사진=LG전자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