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신규 확진 4717명... IOC위원장, 도쿄올림픽 ‘무관중’ 가능성 거론

정명섭 기자입력 : 2021-01-23 21:22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해 도쿄올림픽을 무관중으로 개최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23일 NHK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후 8시 기준 471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36만2445명, 누적 사망자는 5077명까지 늘었다.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자, 지난해에서 올해 7월로 미뤄진 도쿄올림픽의 개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도통신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감염 대처를 위해 필요한 수단을 적절한 시기에 결정하겠다. 그것은 관객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관중 입장을 제한하거나 무관중으로 대회를 진행하는 것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IOC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또한 도쿄올림픽 취소론이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한 IOC의 대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해 도쿄올림픽을 무관중으로 개최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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