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반발을 넘어섰다"…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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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1-01-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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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애드 퍼포먼스로 최대 비거리 실현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골프 브랜드 젝시오가 지난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을 내놨다"고 밝혔다.

젝시오에 따르면, 최대 비거리 고반발 메커니즘인 트라이애드(TRI-add)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헤드·샤프트·그립에 적용됐다. 이제는 헤드뿐만이 아니라, 샤프트와 그립까지 확대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것이 젝시오 측 설명.

이는 고반발 클럽에 만족하지 못하는 골퍼들을 위한 제안이다. 비공인 골프클럽마저 넘어서려는 업계의 움직임으로 보인다.

젝시오가 언급한 트라이애드 퍼포먼스는 크게 세 가지(헤드·샤프트·그립)로 설명할 수 있다. 첫 번째는 헤드다. 고반발 멀티 프레임 구조와 신소재 페이스 설계로 스위트 스폿이 기존 모델 대비 244% 늘어났다.

두 번째는 초경량 샤프트다. 클럽 전체의 밸런스를 고려했다. 샤프트는 고강도·고탄성으로 클럽 헤드 무게를 최대한 느낄 수 있게 설계했다. 가볍고 더 빠른 스윙이 특징이다.

세 번째는 그립이다. 웨이트 플러스 기술이 적용됐다. 그립 끝에 무게를 더 실어 이상적인 파워 포지션과 안정적인 스윙 궤도로 흔들림 없는 임팩트를 실현한다.

또한, 디자인도 한국 골퍼들의 눈길을 끈다. 젝시오는 한국 시장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클럽 헤드 페이스, 솔의 뱃지, 그립의 골드 장식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돋보이게 했다.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세트(남·여) 모델을 동시에 출시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제품 드라이버나 아이언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골프공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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