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선두, 다음은 구글"…가성비로 본 클라우드 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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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입력 2021-01-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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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산DB기술 업체 코크로치랩스 분석결과

  • MS애저 스토리지 성능우위…가격도 높아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클라우드플랫폼, 3개 퍼블릭클라우드 서비스의 12가지 성능 기준 비교 결과 표. [자료=코크로치랩스 보고서]



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일반적인 온라인트랜잭션처리(OLTP) 환경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클라우드보다 나은 가성비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분산 데이터베이스(DB) '코크로치DB' 개발업체인 코크로치랩스(Cockroach Labs)는 AWS, MS애저,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3개 퍼블릭클라우드의 서비스형인프라(IaaS) 가성비를 분석한 보고서(2021 Cloud Report)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AWS의 가상서버는 코크로치랩스가 TPC-C 테스트에서 파생시킨 OLTP 성능평가 결과상 가장 비용효율적인 상품이었다. AWS의 c5a.4xlarge 인스턴스는 GCP의 가성비 최고상품대비 12% 저렴하고 MS애저 대비로는 35% 저렴했다.

AWS는 3년연속 최우수 네트워크 지연시간을 보였고, 그라비톤2 프로세서 탑재 서버로 멀티코어 CPU 성능평가 결과에서 최고 성능을 나타냈다. 하지만 12개 성능평가 세부항목 중 스토리지I/O와 싱글코어 CPU 등 7개 항목에서 최저점을 기록했다.

MS애저는 처리량(raw throughput)이 GCP와 AWS 대비 낮았지만 스토리지I/O 성능은 좋았다. 울트라디스크 프로비저닝을 적용시 MS애저가 스토리지I/O 읽기·쓰기 성능(IOPS) 및 지연시간 면에서 가장 우수했다. 대신 비용도 가장 높았다.

3사 클라우드 가운데 GCP에서 3노드 클러스터로 코크로치DB를 구동한 경우는 분당 3만7048트랜잭션(tpm)을 처리해 가장 뛰어난 처리량을 보여줬다. AWS는 3년간 운영 환경을 가정시 tpm당 가격 기준으로 0.813달러짜리로 가장 가성비가 좋았다.

코크로치랩스의 보고서는 3사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상품들을 세부 제원 구성에 따라 54종의 가상서버로 조합해 1000번 가량의 성능평가를 수행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CPU, 네트워크 처리량, 지연시간, 스토리지 읽기·쓰기 성능, 코크로치랩스가 TPC-C 테스트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성능평가방식 등의 점수를 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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