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바디프랜드 ‘퀀텀’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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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1-01-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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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퀀텀'.(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모델 ‘퀀텀(Quantom)’이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퀀텀은 10인치 FHD급 태블릿과 스피커 뱅앤올룹슨 XD사운드가 적용돼 있다. 대한명상의학회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한 ‘명상마사지’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메디컬R&D센터 소속 조영훈 실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이 직접 연구개발한 ‘안티노이징 마사지’가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이명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들에게 마사지와 함께 음성 안내와 부드러운 음색으로 조절된 음악을 들려줘 이명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을 줄여준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퀀텀의 수상으로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 2020년 'W냉온정수기 브레인', ‘퀀텀 안마의자’에 이어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편,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CES 2021에서는 목디스크 치료를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혈압관리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메디컬'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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