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진정 돕는 청호나이스 휘엔느 '마스케어 칼라민크림'

청호나이스 휘엔느 '마스케어 칼라민크림'.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간이 늘면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마스크 내부가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고온다습한 상태가 돼 알레르기성 피부염이나 여드름 등이 쉽게 생겨서다.

청호나이스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 휘엔느는 최근 이런 고민을 해소할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온종일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는 물론 유수분균형이 깨지거나 건조함이 심해지는 겨울철에 보습이 필요한 피부에 유용하다고 휘엔드는 설명했다.

주요 성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피부 소염 작용과 진정 보호 효과가 있는 칼라민, 인체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피부 상처와 질환 회복을 돕는 병풀잎추출물 등이다.

진정과 보호에 도움을 주는 칼라민 성분은 1만ppm이라는 높은 함유율이 특징이다. 부작용은 적고 안전성이 높은 병풀잎추출물도 67% 들어있다. 피부장벽이 약해져 손상된 피부 상태를 빠르게 회복 시켜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모든 성분이 미국 환경단체 환경운동그룹(EWG)이 정한 가장 낮은 유해등급인 '그린'을 받아 아이부터 성인까지 가족 모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송재혁 청호나이스 화장품사업부문장은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은 마스크로 인한 피부 자극은 물론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피부관리가 고민인 사람에게도 좋은 제품"이라면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