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프리미엄 대단지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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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0-12-0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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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품아·중심상업지구 입지에 제3연륙교 호재

대림산업은 인천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140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 862세대와 98㎡ 547세대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에 처음으로 특화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된 단지”라며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브랜드가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자료 = 대림산업]


이에 따라 일부 세대에는 개인정원이 제공되며 5베이 와이드 평면 설계와 미세먼지 저감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제공된다.

발코니(서비스 면적)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기에 베이 수가 많을수록 같은 전용면적이더라도 더 낮은 분양가에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입지 장점은 인천영종초등학교가 단지에 있는 ’초품아‘다. 인천별빛초교를 비롯해 단지 반경 5km 내에 영종고교와 인천하늘고교, 인천과학고교, 인천국제고교 등 학군도 조성돼 있다.

자가용 이용자는 오는 2025년 완공될 제3연륙교를 이용할 수 있어 스타필드, 코스트코, 청라의료복합타운 등 청라국제도시 인프라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돼 있다. 앞으로 인스파이어·미단시티 복합리조트와 한상드림아일랜드 등 개발호재가 실현되면 거주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입주민 편의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실내 놀이터 △맘스 스테이션 △작은 도서관 △사우나 △그린카페 △게스트하우스 △개인 오피스 등이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91-1번지에서 개관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23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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