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4시 37분께 군포시 산본동 아파트 12층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1일 오후 4시 37분께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12층으로, 2명이 지상으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헬기 등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승요 winyo@ajunews.com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아이언 "아프고, 억울하고, 화나고" 반년 전 SNS글 재조명 '췌장암2기' 하알라 "지금은 다 나았다" 1년 전 유쾌한 글 재조명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