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신한카드, 블록체인 활용한 앱투 앱 연결 특허 일본 등록 外

김해원·강일용 기자입력 : 2020-11-25 07:40
▲신한카드, 블록체인 활용한 앱투 앱 연결 특허 일본 등록

신한카드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용카드 거래 시스템 관련 일본 특허를 등록했다.

등록된 특허명은 '여신 가상화폐 생성 장치 및 여신 가상화폐 관리 장치'다. 국내 특허는 지난해 7월에 등록했다.

블록체인 신용결제시스템은 신용한도에 따른 가상화폐 발급부터 신용결제, 가맹점 정산까지 신용카드 거래 전반을 블록체인으로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 이 특허를 활용하면 가맹점과 카드사 사이 중계기관을 거치지 않고 고객과 가맹점이 직접 연결돼 거래할 수 있다.

카드 소유자의 모바일 단말기에 설치된 간편결제 앱과 가맹점주용 앱을 블록체인 기술로 실시간 연결하면 부가가치통신망(VAN)이나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PG)를 거치지 않아도 앱투 앱으로 연결할 수 있다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부산시, 블록체인 활용한 '통합 신원증명' 정부혁신 박람회서 공개

부산시가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흘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0 정부혁신 박람회’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공공 혁신 성과를 선보인다.

부산시 박람회 전시 주제는 '함께 누리는 디지털 부산'이다. 부산시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지정 1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비-패스(B-Pass) 앱'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통합 신원증명 서비스, 디지털 바우처, 공공·민간서비스 연결 등을 선보인다.

▲ 블록체인 개발자 콘퍼런스...'이드콘(ETHCon) 한국 2020' 개최 

국내 블록체인 개발자를 위한 콘퍼런스가 열린다.

이더리움 개발자 콘퍼런스 '이드콘(ETHCon) 한국 2020' 준비위원회는 오는 12월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드콘 한국 2020은 국내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자율적으로 자리를 마련하고 개발자들의 연구 내용 공유를 독려하는 행사다. 오는 12월 출시될 '이더리움 2.0'에 대비해 이더리움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콘퍼런스는 이더리움 2.0뿐 아니라 탈중앙화금융(디파이),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 해커톤도 열린다. 위원회는 이더리움재단과 개인 및 후원 기업으로부터 지원받은 2000만원의 지원금을 해커톤 상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온라인 해커톤은 11월28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해커톤 참가자들은 이더리움 재단의 펀딩 프로그램인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ESP)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각자의 프로젝트를 개발해야 한다.

해커톤 참가를 지망하는 지원자는 이드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직장인, 대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금은 1위 700만원, 2위 500만원, 3위 300만원이다. 프라이버시, 확장성, 게임, 디파이 등 특정 주제의 우수 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엔지엘, 블록체인 기반 운송 정보 공유 플랫폼 개발 

부산 소재 IT기업인 엔지엘(주)이 블록체인, 인공지능(AI) 기반의 컨테이너 운송 정보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 플랫폼은 운송사의 운송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AI, 블록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송 정보 공유, 실시간 차량 운행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컨테이너 화물은 운송 과정에서 컨테이너에 싣는 화주,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선사, 컨테이너를 선사로부터 고객에게까지 배달하는 운영사를 거치는데 교류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지는 일이 많다.

이 플랫폼은 다음 달 중 시범운영을 거쳐 이르면 내년 초 플랫폼을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이 상용화되면 중소 운송사, 화주, 선사들이 컨테이너 이동 흐름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국 각지 운송사 간 효율적인 소통이 가능해 물류 시스템 전반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엔지엘은 기대하고 있다.

엔지엘㈜ 권해경 대표는 “기존 운송사들의 운임 수수료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플랫폼을 운영하고 AI 기반 차량 배차 등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발해 물류 시장 효율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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