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IPO 본격 추진…미래에셋·삼성증권 주관사 선정

서민지 기자입력 : 2020-11-20 18:52
유니콘 스타트업 최초로 IPO 시도

[사진=야놀자 제공]

유니콘 기업 야놀자가 기업공개(이하 IPO)를 본격 추진한다. 야놀자의 IPO 추진은 국내 유니콘 스타트업 중 첫 사례다.

야놀자는 20일 내년 중 IPO를 목표로 미래에셋대우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공동 주관사로는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그동안 야놀자는 플랫폼 전략을 필두로 국내외 숙박·레저·교통 등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동남아시아 최대 호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1만개 이상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IoT, AI, 블록체인 기술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통합 호텔 솔루션을 제공하는 호텔객실관리시스템(PMS)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 세계 1위 클라우드 기반 PMS 사업자다. 아시아 최초로 하우스키핑부터 관리까지, 프론트오피스와 백오피스 모두를 아우르며 호텔 운영의 전 과정을 통합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여가의 B2B2C 밸류 체인을 원스톱으로 연결하고 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표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IPO 추진은 회사의 목표인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및 여가 슈퍼앱'으로 진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과정인 만큼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 및 성공적인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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