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T스카이라이프의 현대HCN 인수합병(M&A) 관련 인가·변경승인 신청을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의 심사가 끝나면 양사 간 M&A는 최종 확정된다.

KT스카이라이프는 현대HCN 인수합병과 관련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기간통신사업자의 최대주주 변경 인가와 공익성 심사, '방송법'에 따른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인수합병에 대한 인가와 변경승인 등 신청과 관련해 '전기통신사업법', '방송법' 등 관계 법령이 정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측은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통한 디지털 뉴딜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신속하게 방송통신 M&A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13일 현대HCN으로부터 케이블TV방송 사업 분할법인과 자회사 현대미디어를 5201억원에 인수하겠다고 공시했다. KT스카이라이프가 인수를 완료하면 KT는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서 점유율 35.47%로 1위 사업자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된다.
 

KT스카이라이프 사옥 전경. [사진=KT스카이라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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