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지속적인 현장점검 통해 시민 불편 해소 적극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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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0-10-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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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20일 "지속적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의 눈으로 보고, 시민의 마음으로 느끼며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박 시장은 시민 불편 해소와 시민 소통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선 뒤 "시민 안전을 해치는 위험요소가 있는지 시민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관계 공무원들과 현장을 확인하고 함께 고민했다.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은 빠른 시일 내 조치하도록 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이 직접 현장 로드체킹에 나선 건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눈으로 보고 찾아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박 시장은 지난 17일 주말임에도 불구, 도덕산 입구에서 광명사거리, 광명초교, 철산7단지, 철산3동, 하안사거리까지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각종 시설물을 꼼꼼하게 살폈다.

도로를 비롯, 버스정류소, 자전거거치대, 쓰레기통, 홍보게시판, 양심화분, 각종 안내판 등의 시설물을 확인한 박 시장은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개선해야 할 사항을 선해야할 사항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조속히 처리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박 시장은 오는 29일에는 소하동테크노파크, 신촌사거리, 하안1동행정복지센터, 하안3동행정복지센터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소하동 일대에 대한 현장점검도 조만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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