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충당금 반영 소식에 현대·기아차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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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입력 2020-10-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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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가 3조원대 품질비용 반영 소식에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46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3.57%) 내린 1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 역시 1550원(3.32%) 내린 4만5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현대·기아자동차는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3분기 실적에 세타2GDI 등 일부 엔진 결함에 대한 대규모 충당금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충당금은 향후 엔진 리콜 등 고객 서비스를 위한 품질서비스 비용으로, 반영 규모는 현대차 2조1300억원, 기아차 1조2600억원이다. 이에 따라 3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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