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되고 싶으세요? 한국영상대학교 경찰행정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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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기자
입력 2020-09-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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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서장 출신 교수가 직접 지도하는 경찰행정… '이론과실전' 쓰리김 교수가 경찰관의 꿈을 현실로…

세종시에 소재한 한국영상대학교 경찰행정과(학과장 김현동)가 2021년도 수시 1차 새내기 예비경찰관 후보를 모집한다.
 

[그래픽=한국영상대학교 경찰행정과 제공]


방송영상 특성화 대학인 한국영상대학교는 1999년 경찰행정과를 개설해 수백명의 직업군을 배출해 냈으며, 지역내 3개 대학교(고려대학교·홍익대학교·한국영상대학교) 중 유일하게 경찰행정과를 운영하고 있는 전통성 있는 대학이다.

김현동 학과장을 비롯해서 김남미 교수, 김정환 교수 등 세 명의 교수가 동일한 경찰행정학 박사 학위를 갖추고 있다. 이른바 '쓰리김'으로 이론과 현장의 실전 강의 등으로 경찰행정과를 이끌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김현동 학과장과 김남미 교수가 이론에 강하다면 40여년 경찰인생을 살아오며, 순경을 시작으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까지 승진해 세종경찰서장을 끝으로 올해 6월 퇴직한 김정환 교수의 실전 강의로 경찰관을 꿈꾸는 새내기들을 맞이한다.

특히, 세종시 출신의 김정환 교수가 고향에서 공직을 마감했고, 고향에서 강단에 서게 되면서 대학 입합을 앞둔 세종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 전통의 강호 경찰행정과 수시 1차 모집 정원은 30명으로 9월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고, 2차 모집은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그래픽=한국영상대학교 경찰행정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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