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클라우드기반 보안사업 강화…베스핀글로벌과 맞손

임민철 기자입력 : 2020-09-24 17:47
구독형 보안서비스 '시큐리티365' 브랜드 구성 확대 신규·기존 보안솔루션 SaaS로 개발…'구독 모델' 적용
정보보안기업 소프트캠프가 클라우드환경에 맞춰 기존·신규 보안솔루션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개발해 사업확장에 나선다. 이를 지원할 클라우드 매니지드서비스 기업 베스핀글로벌과 손을 잡았다.

소프트캠프는 베스핀글로벌과 클라우드사업화 전략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독형 보안서비스 '시큐리티365' 중심으로 전방위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운영·구축 서비스, 컨설팅, 기술검증 △공동사업 전개 △영업기회 확산 △클라우드사업 추진·교류에 주력한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왼쪽)와 조민식 베스핀글로벌 한국총괄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소프트캠프 제공]


시큐리티365는 소프트캠프의 구독형 보안서비스 브랜드다. 원격근무솔루션 '실드앳홈'과 이후 출시 예정인 '실디알엠(SHIELDRM)' 및 '실드라이브(SHIELDrive)'를 포함한다. 실디알엠은 암호화기반 정보유출방지솔루션을 클라우드환경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다. 실드라이브는 멀티클라우드스토리지 저장 데이터를 보호하는 서비스다.

소프트캠프는 기존 패키지기반 구축형 보안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변경 개발하거나 클라우드기반 솔루션을 신규 개발하는 보안솔루션 'SaaS화'를 추진한다. 이 솔루션에 맞춰 적용될 구독형 과금모델 개발도 포함된다. 타사 SaaS화를 지원해 온 베스핀글로벌이 그간의 경험을 살려 이를 돕는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베스핀글로벌과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운영, 구축까지 함께 논의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신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민식 베스핀글로벌 한국총괄대표는 "대한민국의 클라우드 산업 발전은 SaaS 기업 육성에 달렸다고 본다"며 "소프트캠프와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보안 서비스를 글로벌 진출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재난구호 후원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