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스타트업 지원ㆍ협력으로 '상생' 본격화

류혜경 기자입력 : 2020-09-21 10:16
지난 21일 '2020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데모데이' 개최하고 투자금·상금 수여
교원그룹이 스타트업 성장과 지원에 나선다. 교원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0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로, 올해가 2회째다. 에듀테크·라이프스타일·정보통신기술(ICT) 영역의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스타트업 프라이즈에는 지난 4월 공모전을 통해 모집된 251곳 중 9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창업 성장단계 스타트업이 참여한 딥체인지 리그에 6개팀, 창업 초기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미라클 리그에 3개팀을 선정했다. 선발된 팀은 약 5개월간 교원그룹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 등으로 역량을 강화했다.

교원그룹은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기업에 총 11억원 이상의 투자금과 상금 5000만원을 수여했다.

1위인 딥체인지상은 엔비져블이 차지했다. 엔비져블은 증강현실(AR)과 컴퓨터비전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연구 개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투자금 약 6억원과 시상금 12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개인 두상에 맞춰 스타일 가발을 제작하는 매치팀이 선정됐다. 투자금 약 4억원과 시상금 1200만원이 전달됐다. 미라클리그에는 서술형 답안을 자동으로 채점해주고 분석해주는 기업 데이터뱅크가 선정돼 투자금 1억원과 상금 800만원을 받았다. 

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교원과 같은 선도기업의 노하우와 스타트업의 좋은 아이디어가 함께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스타트업과 적극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로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교원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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