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추 장관 아들’논란에 기름 붓는 민주당의 헛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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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늘 인턴
입력 2020-09-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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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초등돌봄교실 지자체 이관법’갈등, 공론화·숙의로 풀어야
- 돌봄의 질 높아질 것이라는 전교조와 졸속 추진이라며 파업 예고한 돌봄전담사 의견 충돌
- 방과후 학교에서 아이 돌봐주는 돌봄 교실 민간위탁 ‘돌봄장사’ 전락 우려 나와

동아일보 : 확진 3000만 명, 가파른 확산세 맞서 노인시설 등 빈틈없게
- 코로나19 60세 이상 중증환자 전체 90% 육박, 방역당국 수도권 요양시설 대상으로 표본진단검사 나서
- 일정시간 노인 맡기는 데이케어센터 여전히 방역 사각지대에… 간병인 접촉의한 바이러스 침투 가능성 있어

조선일보 : 與 ‘秋 아들 안중근의 위국헌신 실천’, 이제 국민 희롱까지
- 민주당 원내대변인 ‘엄마 찬스’ 서모씨 안중근 의사 비유에 국민 “제정신인가” 비판 일어
- 추 장관 ‘아이 건드리지 말라’… 안 의사 후손 “정권 유지 위해 안 의사 파는 파렴치한 인간들”

중앙일보 : 안중근 의사까지 동원한 여권의 추 장관 비호, 정상 아니다
- 민주당 추 장관 아들 휴가 미복귀 덮으려 ‘안중근 의사 따랐다’ 궤변 펼쳐… 도 넘은 억지
- ‘쿠데타’ ‘편한 부대’ ‘단독범’ 등 실언하며 진실 은폐 안간힘, ‘여론전 벌이나’ 의심 나와

한겨레신문 : ‘추 장관 아들’논란에 기름 붓는 민주당의 헛발질
- “언행 조심해야 한다”는 이낙연 대표 경고에도 추 장관 아들 안중근 의사에 비유하는 민주당
- 터무니없는 궤변에 여론 역풍 맞아… ‘단독범’ ‘편한 군대’ 등 사건 본질 흐리는 실언 삼가야

매일경제 :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위너 기업' 키우자
- 척박한 시기에 더 강한 기업 나온다… 코로나 팬데믹 속 주목받는 테크기업 MAGAT
- 월가 빅샷들 “혁신적 기업” “새로운 승자” 조언, 한국 정부 첩첩 규제 버리고 기업 투자 살려야

한국경제 : 현대차 수소생태계, LG 배터리… 위기에 더 빛났다
-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수출하고 LG화학 전지사업부 자회사로 분리해 1위 굳히기
- 코로나 경제위기 속 기업가 정신으로 선전… 정부는 대기업 외면 말고 기업 도전·투자 촉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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