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박원순 사건, 합동조사단 결과 차분히 지켜볼 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봉철 기자
입력 2020-07-15 15: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서울시, 민관합동조사단 구성해 진상규명키로

고 박원순 서울시장 유골함과 영정을 든 유족들이 13일 오후 경남 창녕군 박 시장 생가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15일 고(故)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를 차분하게 지켜봐야 할 때”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문제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가 있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황인식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여성단체와 인권전문가, 법률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