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경산시 자율방재단 - 경산중앙병원이 의료협약후 기념촬영을 하였다. [사진=경산시청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 활동하는 자율방재단(단장 신재현)은 의료법인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과 함께 경산중앙병원에서 구일권 경산중앙병원장 외 10여명의 자율방재단원들이 참석하여 의료 협약식을 가졌다.
경산시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감염증이 유행한 올해 2월부터 경산 전지역을 대상으로 주 1~2회씩 꾸준한 방역 활동을 이어가며 코로나19감염증 확산 예방 활동에 매진하였으며, 최근 국가적인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자발적으로 헌혈 활동에도 동참하였다.

경산시 자율방재단이 단체헌혈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경산시청 제공]
신재현 경산시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각종 방역 활동에 매진하여 경산시 방재단으로써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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