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방안 최종보고회 마친 '세종형 평생교육원' 설립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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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기완 기자
입력 2020-06-3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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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교육청, 평생학습·미래여는 배움 공간 평생교육 플랫폼

세종시의 꾸준한 인구 증가에 따른 평생학습 수요 충족과 미래 사회를 대비한 평생교육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됐다. 젊은 인구계층을 중심으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4차 산업혁명 등 사회·직업 환경 변화에 대비한 전 생애에 걸친 평생학습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는 (가칭)평생교육원 설립 기본방안 연구를 맡고 있는 연구진의 발표다.

세종시교육청이 29일 (가칭)평생교육원 설립 기본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3生 캠퍼스 고등학교 설립과 연계한 (가칭)평생교육원 설립 기본방안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행복청과 긴밀히 협력해 토지매입비, 건축공사비 등 2020회계연도 국비(행특회계) 총 413억원을 확보, (가칭)평생교육원 설립을 추진중에 있다.

양현석 시교육청 조직예산과장은 "(가칭)평생교육원 설립으로 학교와 지역,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하고 미래를 만들어가고 창조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래픽=세종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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