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무죄 확정... '대작 의혹' 샀던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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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 기자
입력 2020-06-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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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그림을 자신의 작품으로 팔았다가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 씨에게 무죄가 최종 확정됐다.
 

가수 조영남의 작품 '병마용갱' [사진=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는 25일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25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로 판결을 원심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조영남 씨 대작 의혹 사건 그림 가운데 하나로 검찰이 제시했던 '병마용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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