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쌍용건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모델하우스 오픈

대형 공원 품은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사진=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GS건설 제공]

GS건설과 쌍용건설은 오는 2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분양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모델하우스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0일간 매일 70팀씩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정해진 시간에 예약자 본인 외 동반 1인까지만 방문이 가능하며 체온 검사 및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회사 측은 본격적인 오픈에 앞서 홈페이지에서 실시된 사전 방문 예약에서 1시간만에 총 700팀이 방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전 방문예약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 VR 등 자세한 단지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주택 유무나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재당첨 제한이나 기존 당첨 여부에 관계 없으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단, 중도금 대출 등 금융과 관련된 부분은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

청약 일정은 7월 6일 특별공급을 실시하며 7월 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어서 7월 16일 당첨자 발표, 7월 27~8월 2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한편,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