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키운 방시혁, CJ ENM-빅히트 합작 '아이랜드' 총괄 프로듀서

장윤정 기자입력 : 2020-05-19 18:10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키워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차세대 K팝 아티스트 육성에 나선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는 방 의장이 다음 달 26일부터 엠넷이 방송하는 K팝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에서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방 의장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총괄 프로듀서로서 K팝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그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자율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발전하고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히트곡 메이커이자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을 키운 방 의장이 이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참가자들의 역량을 끌어낼지 관심을 모은다. '아이랜드'는 CJ ENM과 빅히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프로젝트로,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빌리프랩 소속 데뷔 준비생들이 참가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이 결성돼 데뷔할 예정이다. 앞서 '아이랜드'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협업과 경쟁이 펼쳐질 3천여평 규모의 전용 복합 공간을 공개하며 "기존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세계관과 출연자들의 성장 과정이 그려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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