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코브, 5월 한 달 요일별 프로모션 진행

아난티 코브 라메르 내부 전경[사진=아난티 코브 제공]

부산 기장에 위치한 아난티 코브가 씨푸드&그릴 레스토랑 라메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요일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휴와 휴일에도 적용된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런치 코스를 주문하는 여성 고객 대상으로 '레이디스 3+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성 4인이 런치 코스를 주문하면 1인은 무료인 셈이다.

런치 코스 메뉴는 파스타와 안심 스테이크가 포함된 5코스 양식 메뉴와 전복구이와 흑돼지 목살구이를 맛볼 수 있는 6코스 한식 메뉴가 있다. 

목요일은 디너 코스를 주문하는 고객은 '4+1' 혜택이 적용된다. 4인 가격으로 5인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디너 코스도 오리 가슴살과 안심 스테이크가 메인인 양식과 수삼 제철솥밥과 안심구이가 포함된 한식 등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9시 30분부터 자정까지는 미드나잇 라운지가 운영된다. 5월에는 3인 이상 함께 방문하면 맥주 또는 와인 1잔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요일에 상관없이 5월에 3~4인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라메르 그릴 미트 앤 씨푸드 플래터’를 주문하면,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새우·가리비·로브스터·안심스테이크·치킨·이베리코와 같은 신선한 재료가 오픈 키친에서 바로 조리된다. 

한편 미국 미슐랭 2스타 출신 셰프가 제안하는 수준 높은 양식과 한식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라메르는 이번 리뉴얼로 기존 공간보다 두 배 정도 크기인 907.37m²(약 275평)로 확장됐다.

아난티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의 목적은 고객들에게 더 건강하고 더 신선한 음식은 물론,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며 “5월 한 달 동안 소중한 사람들과 라메르가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