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기 환경부 차관 "환경융자, 올해 원금 상환 유예 추진"

원승일 기자입력 : 2020-04-21 11:29
코로나19 사태에 환경산업 연구단지 기업 "내년 융자액 추가 편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 산업체들을 위해 정부가 환경 융자 관련 올해 원금 상환을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21일 인천 서구의 환경산업 연구단지를 방문해 "환경 융자 원금 상환 유예, 내년 융자액 추가 편성, 환경 연구개발(R&D) 제품 공공 조달 확대, 코로나19 소송 상담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차관은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연구단지 입주 기업들의 어려움을 듣고 환경부가 시행 중인 연구단지 임대료 인하, 연구 인력 고용 지원 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후 코로나19 방역에 필요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입주기업 협의회에 전달했다.

홍 차관은 "코로나19 진단키트로 불고 있는 생명 산업의 한류 열풍이 환경 산업에도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사진=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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