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 해외유입·요양병원 감염에 확진자 1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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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20-03-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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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해외유입과 요양병원 추가 양성 등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1243명(자체 집계)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확진 환자가 없던 울진에서는 프랑스에서 귀국한 유학생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울진 발병으로 도내에서는 섬인 울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포항에서도 해외 입국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에서 지금까지 해외입국자 7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에서는 확진자가 3명 늘었다.

도내 완치자는 39명 증가해 총 726명이다.

코로나19에 따른 경북지역 사망자는 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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