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1순위 마감…평균 경쟁률 19.5대 1

31일 당첨자 발표 후 13~16일 계약

2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접수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940가구 모집에 당해지역 1만8396명이 몰려 평균 1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최고 경쟁률은 95가구를 모집하는 110㎡에서 47.91대 1로 집계됐다. 전용면적별 경쟁률은 △98㎡(117가구) 30.47대 1 △84㎡A(208가구) 27.1대 1 △84㎡B(59가구) △79㎡A(64가구) 10.14대 1 △84㎡C 5.48대 1 △79㎡B 2.59대 1 순이다. 

이후 공급일정은 오는 31일 당첨자 발표, 다음달 13~16일 계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조감도.[자료 = 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