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럽 무대 골 정리', 영국 가디언지 선정 '이주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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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디언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 손흥민을 '이주의 선수'로 선정했다.
 

[사진=영국 가디언 홈페이지 갈무리]

가디언은 17일 신문에서 손흥민을 '이주의 선수(player of the weekend)'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1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3대 2로 승리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와의 EPL 24라운드 결승 득점부터 이어진 연속 골 행진을 정규리그에서만 3경기째,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까지 더하면 5경기째 이어가게 됐다. 이번 득점은 올 시즌 15·16호(EPL 8·9호) 골이자 2015~2016 시즌 잉글랜드 무대에 선 이래 정규리그에서 올린 통산 50·51호 골이다.

승점 3점을 더한 토트넘은 필드 유나이티드(승점 39)를 끌어내리고 6위에서 5위(승점 40)로 한 계단 올라섰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첼시(승점 41)와의 격차는 승점 1점으로 줄었다.

가디언은 손흥민에 대해 '해리 케인의 부재 속에서 팀의 라인을 이끌고 있다'면서 '손흥민은 아스톤빌라에게 가시와도 같았다'라고 평했다. 이어 '5경기에서 6골을 넣어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이 4위 팀(첼시)과 승점차를 좁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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