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집 떠나와 병원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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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20-02-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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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방역 대책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우한에 투입되는 간쑤성 란저우의 여성아동병원 의료진이 15일 현지로 떠나기에 앞서 방호복 착용의 편의를 이유로 머리를 깎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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