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국서 누적 사망 1523명·확진 6만6492명

최예지 기자입력 : 2020-02-15 09:25
14일 하루에만 확진자 2641명, 사망자 143명 추가
중국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500명을 넘어섰다. 다만 후베이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5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6만6492명, 사망자는 152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2641명, 사망자는 143명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

현재 후베이성은 신종 코로나 전개 상황이 가장 심각한 지역이다. 발병지인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은 하루 만에 확진자가 2420명, 사망자는 139명 증가했다. 후베이성의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중 임상 진단 병례는 각각 1138명과 34명이다. 임상 진단 병례는 핵산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지 않아도 폐 CT 촬영을 통해 확진 범위로 분류한 것으로 후베이성이 지난 12일 통계부터 적용했다.

이로써 후베이성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4406명으로, 사망자는 1565명으로 늘어났다.

중국 정부의 사투 끝에 후베이성을 제외한 중국 지역에서 11일째 신규 확진자가 감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후베이를 제외한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 890명을 기록한 이래 11일 377명, 12일 312명, 13일 267명, 14일 221명 등으로 11일째 감소하고 있다.
 

[그래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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