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日경제 지표 부진으로 하락... 중화권은 일제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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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지 기자
입력 2020-02-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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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케이 0.59%↓ 상하이종합 0.38%↑

1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140.14포인트(0.59%) 하락한 2만3687.59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0.21포인트(0.6%) 내린 1702.87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 경기동향을 보여주는 경기 지표가 부진한 것이 이날 증시를 끌어내렸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제3차산업 활동지수는 전월 대비 0.2% 하락한 105.3을 기록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3포인트(0.38%) 상승한 2917.0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51.99포인트(0.48%) 오른 1만916.31로 거래를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4.62포인트(0.22%) 상승한 2069.22로 장을 마쳤다.

중화권증시도 모두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2% 상승한 1만1815.70에 거래를 마쳤고, 홍콩 항셍지수는 0.34% 오른 2만7823.00으로 장을 마감했다. 
 

아시아증시 마감[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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