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이제훈·박정민·안재홍, '대세' 펭수와 특급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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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0-02-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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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냥의 시간'이 대세 스타 펭수와 특별 콜라보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26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제작 싸이더스·배급 리틀빅픽처스)이 유튜브 대세 스타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펭수’와 특별한 만남을 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BS 연습생 신분으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활약중인 ‘펭수’는 각종 방송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최근 구독자 200만을 돌파하는 등 압도적 화제성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이처럼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한 펭수가 충무로 대표 배우인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과 특별한 콜라보를 예고, 이들이 빚어낼 특급 시너지와 새롭게 탄생할 콘텐츠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평소 여러 인터뷰에서 ‘펭수’의 팬이라고 밝혀온 박정민과 ‘펭수’의 만남이 마침내 성사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세와 대세의 강렬한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사냥의 시간' X ‘펭수’ 콜라보 영상은 2월 말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과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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