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자들은 이미 떠났다?’ 중국 상하이 교민이 전하는 신종 코로나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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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정 PD
입력 2020-02-0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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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불 안에서만 5일' 상하이 교민 채진병씨 신종 코로나 은둔기

  • 현지에서 바라본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대응 및 중국 언론 보도 현실 등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이 발생한 지 벌써 두 달째입니다. 중국에서 누적 사망자 420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에서도 (4일 기준) 16번째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신종 코로나의 무서운 확산세로 인해 전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는 현재, 중국 현지의 반응은 과연 어떨까요?
 

[사진=주은정 PD]
 

윤은숙 아주경제 국제경제팀 기자가 중국 상하이에 거주 중인 자신의 지인(채진병·상하이 교민)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상하이에 내려진 휴무령에 따라 5일째 집안에 갇혀 있다는 채진병씨.

채씨는 ‘부자들은 이미 떠나버린’ 상하이의 현지 분위기는 물론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대응 및 중국 언론 보도 현실 등에 대해 전했는데요.

중국 상하이 교민이 전하는 신종 코로나 ‘대혼란’, 지금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인터뷰 윤은숙 기자 편집 주은정 PD·이지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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