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지난해 당기순이익 3441억원…전년 대비 0.3% 감소

장은영 기자입력 : 2020-01-31 16:56
삼성카드는 지난해 34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0.3% 감소한 실적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초부터 적용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영향에도 불구하고 고비용·저효율 마케팅을 축소하는 수익성 중심 사업 재편과 디지털 및 빅데이터 기반 비용 효율화 등 내실 경영을 통해 선방했다”고 말했다.

개인 신용판매 취급고와 회원 수 증가도 수익 선방에 영향을 미쳤다. 개인신판 취급고는 87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늘었고, 회원 수는 1039만명으로 전년 말 대비 31만명 증가했다.

지난해 총 취급고는 123조 5349억원이다.

이 가운데 카드사업 취급고는 전년 대비 1.2% 감소한 122조 6276억원이다. 신용판매 105조 774억원, 금융부문 16조 3239억원, 선불·체크카드 1조2263억원이다.

할부·리스 사업 취급고는 9073억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사업 취급고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법인 구매카드 이용금액을 줄인 결과”라며 “개인 신용판매 취급고는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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