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올해 첫 회사채 공모 '흥행'…5300억원 몰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백준무 기자
입력 2020-01-22 11: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화가 올해 처음 진행한 1000억원 규모의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5300억원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요예측의 희망 금리밴드는 개별 민간평가사 평균금리에 플러스마이너스 0.15%를 가산해 제시됐으며 3년물에 3600억원, 5년물에 1700억원의 자금이 유효 수요에 들어왔다.

회사채 발행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한화 신용등급은 A+(안정적)로 이번 수요예측에서 AA 이상의 회사채와 유사한 조건으로 흥행에 성공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오는 6월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