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형 오피스텔이 대세…‘당산역 리버뷰한강’ 설계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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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20-0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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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간 활용 높은 복층형 오피스텔 설계

  • - 2.9호선 당산역 더블 역세권

[사진=당산역 리버뷰 한강]


저금리 시대 오피스텔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복층형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복층형 오피스텔이란 내부 일부분을 2층으로 만들어 사용하도록 한 평면 설계를 말한다. 복층은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으로 아파트로 치면 발코니와 같은 개념으로 건설사가 분양시 덤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공간인 것이다. 오피스텔은 법적으로 발코니를 만들 수 없어 발코니를 대신해 나온 대안 중 하나가 복층설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복층형 오피스텔은 기본적으로 층고가 높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채광•통풍도 우수한 것이 특징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수요가 늘어나면서 건설사들 또한 복층형 오피스텔 공급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전용면적을 늘리거나 큰 공사비를 들이지 않고 수요자들에게 눈에 띄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복층형 오피스텔은 작은 평형이지만 넓어 보이고 실제로 사용공간이 많아 임대를 원하는 수요가 많다”며 “2층을 창고나 기타 공간 등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오피스텔 보다 찾는 수요가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곧 분양 예정인 ‘당산역 리버뷰한강’은 전 실을 복층형으로 설계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복층형 구조에 한강뷰(일부)를 바라보는 오피스텔이 많지 않아서 높은 희소성까지 부각되고 있다.

서울영등포구 당산동 5가 11-3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6.24㎡~34.63㎡로 206실로 구성됐다.

내부는 가전에서 가구까지 빌트인으로 설계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외부인 출입제한 관리시스템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다.

교통편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도보 1분대 거리에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을 이용 가능하다 .이 오피스텔은 9호선 당산역 급행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는 10분대가 소요되며, 여의도역까지 1정거장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좋다. 올림픽대로, 양화대교 및 국회대로 등 이용도 편리해 사통팔달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상암, 신촌, 홍대입구도 가깝다.

단지주변으로 도보로 누릴 수 있는 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등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등 인접해 있어 편리한 쇼핑•문화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전 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면에 복층형 설계를 선보여 인기가 많다”라며 “현재 분양홍보관에 실수요자와 투자자 구분 없이 분양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 및 사무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93(양화빌딩)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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