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화학제조산업대전, 국내외 화학 제조 사업의 모든 걸 보여줘

[사진-대한민국 화학제조산업대전]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오는 3월 25~~27일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외 화학제조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 대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화학제조산업대전은 국내외 화학제조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제11회 국제코팅접착필름 산업전, 제8회 국제첨단표면처리도장 산업전, 제2회 국제화학 바이오 장비&분석기기전으로 구성됐다. 2019년에는 국제전시산업연맹의 국제인증을 받아 국제적인 공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화학제조산업대전은 화학 소재부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산업 등 첨단 기술, 화학 장비를 모두 아우르는 대표적인 소부장 산업 전시회로 글로벌 화학 제조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 산업의 방향을 엿볼 기회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국제코팅접착이슈에서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은 화학 소재부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산업에 적용되는 부품에 적용되는 첨단 기술, 화학 장비를 모두 아우르는 대표적인 소부장 산업 전시회로 글로벌 화학 제조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 산업의 방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산업 내 전문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코팅과 접착 춘계 세미나 ▲한국부식방식학회 세미나 ▲표면기술교류회 ▲화학물질 제조 산업 안전 세미나 ▲국제표면처리, 코팅 & 인터페이스 컨퍼런스(SURFCOAT KOREA) ▲그래핀 코리아(Graphene Korea)와 같은 컨퍼런스가 함께 열린다. 이 과정을 통해 산업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네트워킹 장이 된다.

참가 기업의 국제화 역량 강화 및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KOTRA와 공동 주관사업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 세계 각국 무역관을 통해 유효 바이어를 초청해 1:1 비즈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대한민국 화학제조산업대전은 참가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1차 부스 배정을 완료했고, 잔여 부스 참가업체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경우, 입장료 없이 동시 개최되는 3개의 전시회를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