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 전반전 2-0 종료...틴술라논 스타디움 중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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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0-01-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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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이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동준이 선제골을 넣은 뒤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사진=연합)]


한국-이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2차전 전반전이 한국의 2대 0 리드로 종료됐다.

12일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한국이 승리하면 남은 우즈베키스탄전 결과와 관계없이 8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전반 22분 이란 골키퍼 압바시가 안정적으로 잡지 못한 공을 이동준이 골문 안으로 넣어 선취골을 따냈다. 이번 대회 두 번째 골이자, 지난번 중국전에 이은 연속골이었다.

전반 34분에는 조규성의 중거리슛이 골망을 갈랐다.

한편,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틴술라논스타디움은 태국 송클라에 위치한 경기장으로 수용인원은 4만5000명이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당시 준결승전 경기장으로 사용됐고, 2017년 경기장을 개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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